대전 브런치카페 { 새삶스레 }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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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더워서 도저히 집에서 해먹기 힘들어
브런치 카페를 가서 밥을 먹고
쉬다 오기로 했다



그래서 가게 된
새삶스레


일단 앞접시가 너무 귀여웠다

물로 나온 것도 보리차여서 좋았고••••

커피도 고소한 맛을 시켰는데
정말 고소해서 좋았다
＼ʕ◠ヮ◠｡ʔ


보통 고소한 맛 커피를 시키면
탄맛이 나는 카페가 많은데
여긴 커피맛이 좋다
🫗








문제는••••
음식이다••••••••

뇨끼는 향은 고소한데
맛이 고소하지 않았다••••

약간 들껫가루의 맛에 나는••••
뇨끼의 감자도 간이 안되어 있어서 밍밍한 맛
소스도 밍밍한 맛••••


내가 만든 뇨끼보다 맛있는 뇨끼는
몇 없지만 여기는 정말 맛이 없다.

아니 정말 무 맛이다•••
(　‘ᾥ’　)

그래도 안에 같이 들은 떡은 맛있었다.

명란마늘쫑 파스타

맛이 간단 명료하다
짜고 감칠맛이 강하다



그리고
그게
끝이다•••
٩(๑`н´๑)۶



마늘쫑의 향이 나거나
명란의 부드러운 식감이라거나
그런게 없다



전체적으로 음식은 풍미가 부족하다
맛이 없는건 아닌데
맛이 없다는게 정확 할 것 같다

기대하고 갔는데 좀 실망••••
ヾ(｡﹏｡)ﾉﾞ✧


그리고 양이 적다
남녀 둘이서 먹기에 조금 부족하다


카페는 아메리카노 추천한다
그렇지만 브런치는 비추
(๑╹ڡ╹)




평점 오점 만점에
⭐️2점⭐️


그나마 2점도 카페가 다 했다

재방문 의사 없음



(  ｰ̀дｰ́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