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uble Cherry
본문 바로가기

AY0L0VE💘

편지 안 줘야지, 생각했다.








✩ ✷+⊹ ✿  ♡⋆⁺₊ ✧*̣̩☽⋆゜ ⊹ ¸.•*´  ✽· ⋆ ˚ ✯ ⊹ ˚♡ ⋆ · ⋆。   :・゚✧    
⋆ · 。 ˚ * . ˚♡ ⋆。 ˚✯ ⊹ ₊˚.༄ ⋆。˚. ❀ ⋆。˚. ੈ ₊˚.༄   
˚♡  *。:゚+⊹  ✧  *   * ⋆   . ✿ ¸.•*´ ✧ ✵   ♡⋆⁺₊⋆☾⋆⁺₊⋆ ⋆ ✩
·  ✧ ⋆  ♡ ✧*̣̩☽⋆゜ ⋆。˚ ⋆。˚. ੈ ˚  ‧₊ ༉   ✦ ˚♡ ⋆。  *:・゚✧ ✩₊̣̇.
༊*·˚   ⋆ · 。 ❀ ˚♡  ¸.•*´ * ♡⋆⁺₊⋆☾⋆⁺₊⋆ ⋆。˚   ✿ ⊹ ⋆。˚   ‧₊ ༉  
 ✿   ⊹   ⋆ ✧*̣̩☽⋆゜⊹ ·   ✧ ✵ ✫ ˚♡ ¸.•*´ ੈ♡˳. ༊*·˚
¸.•*´ ๑՞.   · ✵ ⋆。˚. ੈ ⋆。 ✽ ˚♡   *:・゚✧   *。:゚+  
✿  ⋆ ⊹ ¸.•*´  ♡⋆⁺₊⋆☾⋆⁺₊⋆ ✽· ⋆ ˚ ✯ ⊹ ˚⋆ · ⋆。  :・゚✧ ✷ +⊹
*。:゚+⊹ ¸.•*´ ✧✵ ♡⋆⁺₊ ✧*̣̩☽⋆゜ ⋆ 。˚ ⋆。˚. ੈ ✽· ⋆ ˚ ✯ ⊹ ˚♡ ⋆ · ⋆。
✩₊̣̇. *:・゚✧ ˚♡ ⋆ · ⋆ 。*。:゚+⊹ ✿ ⊹ ⋆。˚ * ♡⋆⁺₊⋆☾⋆⁺₊⋆ ⋆。˚


ʕ·͡ˑ·ཻʔ ෆ ‎ᙏ̤̫







편지를 썼다.
전하기 두려운 마음까지 솔직하게 적어 내려갔다.
그러다 종국에는 전하지 않기로 했다.
마음이란 그런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