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uble Cher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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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Y0_DAILY ARCHIVING📸

🏩병원 가는날🩺


。o♡o。+。o♡o。+。o♡o。+。o♡o。+。o♡o。

🏩

항상 살짝 예민하던 오른쪽 손목이 어제는 무리를 했던 건지 저릿해서 (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은) 폰도 못 들 지경에 이르렀다.

1년 전 교통사고로 오른쪽 발목이 찢어지고 오른쪽 손목도 접질렸는데 그때부터 현재까지 이런 상태•••🚑

꾸준히 많이 아플 때마다 병원을 갔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<외적 이상 없음.>
약도 없고 그저 물리치료만 받았다.

tlqkf••!
_φ(・_・

오늘에서야 드디어 병명을 받았는데 이름이 건초염이랜다.
뭐든 간에 힘줄에 염증이 났단 건데, 그렇담 난 1년간 염증이 난 거냐고•••



환자 입장에선 1년간 병명도 없이 아파왔는데 더 심해져서 왔더니 그제야 병명을 붙이는 꼴이라 어이가 없다 못해 화가 난다.
후••• 죄다 돌팔이여 짜증 나!

무척이나 덥고 습해서 더 짜증 난다.
아, 그리고 덥지만 햇빛은 피하고 싶어서 얇은 체크 셔츠를 개시했는데
이거 꽤나 시원하고 괜찮아서 올여름 내내 잘 입을 것 같아.

🩹

 

 

밥먹고 띤띤해진 뱃쨜•••^ - ^

 

 


결국 물리치료받고 약도 받고 내 임의로 아대도 하나 샀다.
몰랐는데 약사 왈, 아대는 손빨래를 하는 게 좋고, 되도록이면 빨지 않는 게 좋단다.
늘어날 거라고•••。 ゚(゚´ω`゚) ゚。

하••• 벌써부터 귀찮아•••!!!
이미 예전에 샀던 발목 아대는 양말이랑 수도 없이 세탁기를 돌았는데•••
( ◠‿◠ )

여튼, 정말 어이없는 하루였다.
_φ( ̄ー ̄ )

💊

 

 

{இ}ڿڰۣ-ڰۣ~—